내달 2일 개최 PID 앞두고
7개 기업과 공동 참가 확정
7개 기업과 공동 참가 확정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프리뷰인대구(PID,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친환경, 고기능성, 산업융합을 주제로 지역 섬유기업 7개사와 공동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PID에는 섬개연, 다이텍연구원과 한국섬유마케팅센터 3개 기관이 공동 소재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섬개연은 공동 참가업체 모집을 통해 7개 섬유업체(티앤케이컴퍼니, 우양신소재, ㈜대웅에프엔티, ㈜선미, ㈜프리앤메지스, 벽진바이오텍, 세양섬유)를 선정해 업체별 전시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생분해 섬유소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사단법인으로 창립한 ‘탄소중립섬유소재산업협의회’ 홍보관도 함께 구성한다. 탄소중립섬유소재산업협의회는 총 47개 회원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침장·침구 제품, 코스메틱 제품, 가방 등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을 전시한다.
섬개연은 내달 2일 국내·외 섬유 전시회 공동관 참가를 원하는 중소 섬유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섬유업체와 함께 오는 8월 23일 열리는 ‘PIS(프리뷰인서울)’와 11월 말에 독일에서 개최되는 ‘Munich ISPO’에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호요승 섬개연 원장은 “연구원 부스 내에 기업 전시 공간 비중을 확대해, 실질적인 신개발 제품의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했다”며 “기업과 함께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번 PID에는 섬개연, 다이텍연구원과 한국섬유마케팅센터 3개 기관이 공동 소재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섬개연은 공동 참가업체 모집을 통해 7개 섬유업체(티앤케이컴퍼니, 우양신소재, ㈜대웅에프엔티, ㈜선미, ㈜프리앤메지스, 벽진바이오텍, 세양섬유)를 선정해 업체별 전시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생분해 섬유소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사단법인으로 창립한 ‘탄소중립섬유소재산업협의회’ 홍보관도 함께 구성한다. 탄소중립섬유소재산업협의회는 총 47개 회원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침장·침구 제품, 코스메틱 제품, 가방 등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을 전시한다.
섬개연은 내달 2일 국내·외 섬유 전시회 공동관 참가를 원하는 중소 섬유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섬유업체와 함께 오는 8월 23일 열리는 ‘PIS(프리뷰인서울)’와 11월 말에 독일에서 개최되는 ‘Munich ISPO’에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호요승 섬개연 원장은 “연구원 부스 내에 기업 전시 공간 비중을 확대해, 실질적인 신개발 제품의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했다”며 “기업과 함께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