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굴삭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2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52분께 남구 연일읍에서 60대 남성이 굴삭기를 운전하며 성토 평탄 작업 중 아래로 떨어져 굴삭기에 깔려 사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이미 숨져 있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2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52분께 남구 연일읍에서 60대 남성이 굴삭기를 운전하며 성토 평탄 작업 중 아래로 떨어져 굴삭기에 깔려 사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이미 숨져 있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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