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이 활기찬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6일부터 17일까지 구·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새봄맞이 대청소 중점지역은 시민들의 주요 봄맞이 장소인 신천변, 공원, 수목원 및 등산로 등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청소한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의 노면 청소를 강화하고, 산업단지 이면 도로 및 완충녹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시민들의 일상생활 공간과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 집·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집중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와 더불어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상황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일상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새봄맞이 대청소 중점지역은 시민들의 주요 봄맞이 장소인 신천변, 공원, 수목원 및 등산로 등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청소한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의 노면 청소를 강화하고, 산업단지 이면 도로 및 완충녹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시민들의 일상생활 공간과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 집·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집중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와 더불어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상황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일상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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