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조리·판매업소 일제점검
대구시는 개학을 맞아 6일부터 3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철을 맞아 식품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부정·불량식품 사전 차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주관으로 대구식약청, 대구교육청, 대구교육지원청,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41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학교 매점 및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천416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점검반을 추가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이번 점검은 개학철을 맞아 식품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부정·불량식품 사전 차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주관으로 대구식약청, 대구교육청, 대구교육지원청,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41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학교 매점 및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천416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점검반을 추가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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