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00만원 재산피해
포항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49분께 포항 북구 창포동에 있는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진화장비 16대를 동원해 45분여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이 난 세대 베란다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천 600여만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49분께 포항 북구 창포동에 있는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진화장비 16대를 동원해 45분여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이 난 세대 베란다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천 600여만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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