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발열벤치 설치
상주시는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용객이 많은 읍·면·동 버스승강장 20개소에 발열 벤치를 설치했다. 발열벤치는 센서가 작동되면 일정 온도가 유지되는 시설물이다.
상주시는 2021년 3개소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2개소에 40대를 설치해 호응을 받고 있다.
한 어르신은 “겨울엔 추워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는 2021년 3개소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2개소에 40대를 설치해 호응을 받고 있다.
한 어르신은 “겨울엔 추워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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