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클러스터 신규 투자협약
수처리 혁신기업 ‘아쿠아웍스’
IoT 수질개선기업 ‘워터코리아’
총 71억 투입 제조시설 건립키로
市 “물환경 선도기업으로 육성”
수처리 혁신기업 ‘아쿠아웍스’
IoT 수질개선기업 ‘워터코리아’
총 71억 투입 제조시설 건립키로
市 “물환경 선도기업으로 육성”
대구시는 6일 물산업 수처리 및 수질개선 분야 창의혁신 벤처기업인 (주)아쿠아웍스(대표이사 신용일), (주)워터코리아(대표이사 설진현) 2개사와 대구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신규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외에 활발한 융·복합 기술개발로 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아쿠아웍스는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부지 4천 473.5㎡에 42억 원을 투자한 제조공장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주)아쿠아웍스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9억 5천만 원인 벤처기업으로 오수·하수·폐수 등 수처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으로 향후 3년 내(2025년)에 매출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워터코리아는 물산업에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를 접목, 데이터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주)워터코리아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부지 3천 416.7㎡에 29억 원을 투자, 올 8월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생산라인을 확대 설치해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2022년 기준, 연 매출은 3억 원인 벤처기업으로 수질개선 시스템 등 15개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2025년) 매출 2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투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입주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투자하는 벤처기업 2개사는 수처리 및 수질개선 분야 미래 물산업을 선도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향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물기술인증원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물환경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들 기업은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외에 활발한 융·복합 기술개발로 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아쿠아웍스는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부지 4천 473.5㎡에 42억 원을 투자한 제조공장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주)아쿠아웍스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9억 5천만 원인 벤처기업으로 오수·하수·폐수 등 수처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으로 향후 3년 내(2025년)에 매출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워터코리아는 물산업에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를 접목, 데이터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주)워터코리아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부지 3천 416.7㎡에 29억 원을 투자, 올 8월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생산라인을 확대 설치해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2022년 기준, 연 매출은 3억 원인 벤처기업으로 수질개선 시스템 등 15개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2025년) 매출 2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투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입주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투자하는 벤처기업 2개사는 수처리 및 수질개선 분야 미래 물산업을 선도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향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물기술인증원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물환경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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