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사업 계획 발표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3년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대통령과학장학금과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으로 운영되며, 약 8천500명에게 52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선발인원은 157명(국내 1학년·3학년 각 60명, 지역추천 17명, 해외 20명)이며, 국내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 및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를, 해외 장학생에게는 연 5만달러 내 학비 및 체재비를 지원한다.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신규 선발인원은 2천875명(신입생 1천375명, 재학생 1천475명,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25명)이며,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 및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한다.
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제도개선을 통해 장학지원의 기회를 고르게 보장하고, 미래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전년도 고교 졸업생에게 1학년 신규 장학생 신청자격 확대, 지역추천제 개선 및 3학년 선발분야 세분화 등을 통해 우수인재 적극 발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은 참여대학별 기본인원 배정(1명) 및 대학 자체선발 기준 가이드라인 권고 등을 통해 우수인재 균형 선발을 강화하는 한편, 장학생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성장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대통령과학장학금과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으로 운영되며, 약 8천500명에게 52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선발인원은 157명(국내 1학년·3학년 각 60명, 지역추천 17명, 해외 20명)이며, 국내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 및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를, 해외 장학생에게는 연 5만달러 내 학비 및 체재비를 지원한다.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신규 선발인원은 2천875명(신입생 1천375명, 재학생 1천475명,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25명)이며,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 및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한다.
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제도개선을 통해 장학지원의 기회를 고르게 보장하고, 미래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전년도 고교 졸업생에게 1학년 신규 장학생 신청자격 확대, 지역추천제 개선 및 3학년 선발분야 세분화 등을 통해 우수인재 적극 발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은 참여대학별 기본인원 배정(1명) 및 대학 자체선발 기준 가이드라인 권고 등을 통해 우수인재 균형 선발을 강화하는 한편, 장학생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성장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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