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위험요인 개선 등 수립
대구시교육청은 청렴한 대구교육 실현을 통한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은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및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반부패·청렴 기반 고도화, △부패위험요인 해소 및 개선,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 등 3가지 중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이를 위해 청렴도 향상 전략회의 및 실무협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 등을 운영해 청렴정책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고위공직자, 부패취약분야(인사, 계약 등) 업무담당자, 학교운동부지도자, 신규(승진)자 등에 대해 대면교육, 사이버교육 등을 통한 맞춤형 부패방지교육을 운영, 청렴교육을 내실화한다.
이와 함께 교육감의 강력한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교육공동체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 서한문 및 청렴 캠페인을 신설해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올해 추진하는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은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및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반부패·청렴 기반 고도화, △부패위험요인 해소 및 개선,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 등 3가지 중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이를 위해 청렴도 향상 전략회의 및 실무협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 등을 운영해 청렴정책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고위공직자, 부패취약분야(인사, 계약 등) 업무담당자, 학교운동부지도자, 신규(승진)자 등에 대해 대면교육, 사이버교육 등을 통한 맞춤형 부패방지교육을 운영, 청렴교육을 내실화한다.
이와 함께 교육감의 강력한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교육공동체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 서한문 및 청렴 캠페인을 신설해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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