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입력 없이 빅데이터 분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6일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진단 시스템인 ‘비즈브레인’(BIZBRAIN)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업 데이터와 1천여만 건의 산업별 데이터를 AI가 자동 연동시켜 외부환경과 경영 성과, 내부 역량 등을 분석하고 맞춤 사업을 연계해주는 등 기업의 정보 입력 없이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최근 2개년 표준재무제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AI 진단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진단 신청 1분 안에 14쪽의 진단 보고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 시스템은 기업 데이터와 1천여만 건의 산업별 데이터를 AI가 자동 연동시켜 외부환경과 경영 성과, 내부 역량 등을 분석하고 맞춤 사업을 연계해주는 등 기업의 정보 입력 없이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최근 2개년 표준재무제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AI 진단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진단 신청 1분 안에 14쪽의 진단 보고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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