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안전 교육’은 이제 필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 및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45회 850명이 이수를 했다.
올해도 교육 열기가 계속 이어져 3월~4월까지 5개 과목에 14회 350명이 교육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주민들의 교육문의가 폭주해 신청 접수자를 고려, 교육을 연장 실시하기로 했다.
임대사업기종인 승용관리기, 자주형퇴비살포기, 동력채소이식기, 농업용굴착기, 트랙터 등 5개 기종에 대해 50회 1천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질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숙지와 사용방법, 농기계 상하차 및 사용상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김우진 상주시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현장 이용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농업인은 상주시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교육 신청을 하거나, 전화(537-5325~6)로 신청을 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해 45회 850명이 이수를 했다.
올해도 교육 열기가 계속 이어져 3월~4월까지 5개 과목에 14회 350명이 교육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주민들의 교육문의가 폭주해 신청 접수자를 고려, 교육을 연장 실시하기로 했다.
임대사업기종인 승용관리기, 자주형퇴비살포기, 동력채소이식기, 농업용굴착기, 트랙터 등 5개 기종에 대해 50회 1천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질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숙지와 사용방법, 농기계 상하차 및 사용상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김우진 상주시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현장 이용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농업인은 상주시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교육 신청을 하거나, 전화(537-5325~6)로 신청을 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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