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 열고 33개 사업 논의
4월 말까지 지속 발굴 추진
4월 말까지 지속 발굴 추진
경산시가 내년도 국비 2천759억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8일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역점사업에 국비 2천50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내년에도 신규사업 발굴로 최소 2천759억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과 향후 대응 등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문화예술공간 조성,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가설공사, 대구혁신도시~하양 간 국도 4호선 확장, 공공하수처리장 태양광설치, 농산물안전분석센터 건립, 위생매립장 증설 등 33개 사업이다.
시는 국비 신청기한인 4월 말까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비 추가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을 살찌울 미래 먹거리 발굴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실정”이라며 “국비 확보 성과가 뛰어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8일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역점사업에 국비 2천50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내년에도 신규사업 발굴로 최소 2천759억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과 향후 대응 등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문화예술공간 조성,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가설공사, 대구혁신도시~하양 간 국도 4호선 확장, 공공하수처리장 태양광설치, 농산물안전분석센터 건립, 위생매립장 증설 등 33개 사업이다.
시는 국비 신청기한인 4월 말까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비 추가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을 살찌울 미래 먹거리 발굴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실정”이라며 “국비 확보 성과가 뛰어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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