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출향인 고향여행 경비 50% 지원
상주시, 출향인 고향여행 경비 50% 지원
  • 이재수
  • 승인 2023.03.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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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0만원 한도
상주시는 ‘2023년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 출향인들의 고향사랑을 이끈다.

상주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인 및 가족으로 상주 내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1인 1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4월부터 지정 여행사를 통한 관광상품의 경우 참가 신청 후 자부담분(50%)를 납부하면 되고, 개별여행은 출발 1주 전까지 관광공사에 신청하면 된다.

여행 후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상주 관광지를 홍보하고, 여행 후기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농특산물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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