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공동 개발하며 친환경 해상풍력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양 사는 지난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 공동개발에 착수, 지난 7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
부유체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조물이다. 해상 풍력발전을 포함한 친환경 풍력 에너지 시장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성장성에 공감해 지난 2021년 4월 ‘부유식 해상풍력 고유 부유체 개발과 및 실증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기본설계를 인증을 받은 부유체는 KAIST, 제주대학교, 마린테크인 등 국내 산학 기술로만 설계된 최초 K(한국형)-부유체다.
이상호기자
포스코에 따르면 양 사는 지난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 공동개발에 착수, 지난 7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
부유체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조물이다. 해상 풍력발전을 포함한 친환경 풍력 에너지 시장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성장성에 공감해 지난 2021년 4월 ‘부유식 해상풍력 고유 부유체 개발과 및 실증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기본설계를 인증을 받은 부유체는 KAIST, 제주대학교, 마린테크인 등 국내 산학 기술로만 설계된 최초 K(한국형)-부유체다.
이상호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