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3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정규시즌 개막 전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삼성은 13일부터 28일까지 시범경기를 치른다. 삼성을 비롯한 KBO리그 10개 구단 모두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진행된다.
시범경기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KBO 정규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전력을 최종 점검할 기회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사직(두산-롯데), 대구(SSG-삼성), 창원(LG-NC), 고척(kt-키움), 대전(KIA-한화)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삼성은 13일 SSG전부터 21일 롯데전까지 8경기를 홈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치른다. 이후 고척과 잠실에서 키움 두산과 각 2경기씩 맞붙고 27일~28일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른다. 14경기 중 10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는 일정.
감독대행에서 1군 감독으로 승격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정식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은 부산 사직구장(13∼14일 롯데 자이언츠), 창원NC파크(15∼16일 NC 다이노스), 광주KIA챔피언스필드(18∼19일 KIA 타이거즈), 수원케이티위즈파크(20∼21일 kt wiz),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23∼24일 한화 이글스) 등 ‘방문 투어’를 하며 야구팬들과 만난 뒤 25일과 26일 홈 잠실구장에서 현역 시절을 보낸 삼성을 상대로 두 경기를 치른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은 13일부터 28일까지 시범경기를 치른다. 삼성을 비롯한 KBO리그 10개 구단 모두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진행된다.
시범경기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KBO 정규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전력을 최종 점검할 기회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사직(두산-롯데), 대구(SSG-삼성), 창원(LG-NC), 고척(kt-키움), 대전(KIA-한화)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삼성은 13일 SSG전부터 21일 롯데전까지 8경기를 홈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치른다. 이후 고척과 잠실에서 키움 두산과 각 2경기씩 맞붙고 27일~28일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른다. 14경기 중 10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는 일정.
감독대행에서 1군 감독으로 승격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정식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은 부산 사직구장(13∼14일 롯데 자이언츠), 창원NC파크(15∼16일 NC 다이노스), 광주KIA챔피언스필드(18∼19일 KIA 타이거즈), 수원케이티위즈파크(20∼21일 kt wiz),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23∼24일 한화 이글스) 등 ‘방문 투어’를 하며 야구팬들과 만난 뒤 25일과 26일 홈 잠실구장에서 현역 시절을 보낸 삼성을 상대로 두 경기를 치른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