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찰은 강압수사 못해
이 악령의 드라마 누가 쓰나”
이 악령의 드라마 누가 쓰나”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첫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관련 “다음은 또 누구 차례인가. 이 악령의 드라마는 도대체 누가 쓰고 있나”라며 이 대표를 겨냥했다.
홍 시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즘 검찰이 그렇게 자살에 이르게 할 정도로 강압수사 할 수 있을까”라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비밀이 없는 대명천지에 수사실에는 CCTV가 설치돼 있고 비밀 녹음기능도 발달해 있고 함부로 욕도 할 수 없는 수사 환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다섯 명이나 자살할 수가 있나. 검찰에 대한 압박감보다 주변이 주는 압박감이 더 심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며 “미스터리한 자살 사건만 늘어 간다”라고 개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홍 시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즘 검찰이 그렇게 자살에 이르게 할 정도로 강압수사 할 수 있을까”라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비밀이 없는 대명천지에 수사실에는 CCTV가 설치돼 있고 비밀 녹음기능도 발달해 있고 함부로 욕도 할 수 없는 수사 환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다섯 명이나 자살할 수가 있나. 검찰에 대한 압박감보다 주변이 주는 압박감이 더 심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며 “미스터리한 자살 사건만 늘어 간다”라고 개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