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국제협력계획 추진
학교 당 최대 400만원 경비 지원
학부모 통역단 등 교류사업 진행
학교 당 최대 400만원 경비 지원
학부모 통역단 등 교류사업 진행
대구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세계 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 대구국제협력 계획’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단위학교 맞춤형 국제교류 지원 체계 강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다각적 글로벌 교육 사업 운영 등 3가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대구국제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단위학교의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학교 대상으로 교당 최대 400만 원의 국제교류 경비를 지원하고, 국제교류 유경험 교사로 컨설팅단 구성 및 11개 언어권 학부모 등으로 학부모통역단을 구성해 국제교류 컨설팅, 통역단 매칭 등 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한다.
또 프랑스 노르망디교육청과의 MOU 갱신, 중국 닝보·청도 등, 일본 도쿄·오사카 등, 미국 워싱턴ㆍ오레곤주 등 국외 유관기관과 자매결연 및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부 및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 한·일 학생 교류 등 국내 유관기관 주관 국제교류도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미국문화체험 및 진로직업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디케이킴 재단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진국 글로벌 기관 탐방 중심으로 운영되던‘글로벌 탐구 미래삶’프로젝트를 개발도상국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추가 확대해 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 체험 및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 역량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은 올해 단위학교 맞춤형 국제교류 지원 체계 강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다각적 글로벌 교육 사업 운영 등 3가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대구국제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단위학교의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학교 대상으로 교당 최대 400만 원의 국제교류 경비를 지원하고, 국제교류 유경험 교사로 컨설팅단 구성 및 11개 언어권 학부모 등으로 학부모통역단을 구성해 국제교류 컨설팅, 통역단 매칭 등 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한다.
또 프랑스 노르망디교육청과의 MOU 갱신, 중국 닝보·청도 등, 일본 도쿄·오사카 등, 미국 워싱턴ㆍ오레곤주 등 국외 유관기관과 자매결연 및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부 및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 한·일 학생 교류 등 국내 유관기관 주관 국제교류도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미국문화체험 및 진로직업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디케이킴 재단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진국 글로벌 기관 탐방 중심으로 운영되던‘글로벌 탐구 미래삶’프로젝트를 개발도상국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추가 확대해 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 체험 및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 역량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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