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은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중학생 5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5명으로 지역 17명 학생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희성 이사장은 “마을금고 사회환원사업의 지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업과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후 학생들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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