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는 14일 아동돌봄 체계 구축방안 연구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연구회 육정미 대표, 김태우 간사를 비롯해 류종우·김재우·김재용·정일균·하중환·이재숙·박종필·권기훈·허시영·전경원 의원과 연구를 맡아 진행할 김선희 ‘젠더와 자치분권 연구소’ 소장, 김보영 영남대 교수 등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돌봄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연구를 위해 지난해 9월 12명의 시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김선희 소장은 “대구시 아동돌봄 현황조사와 진단을 통한 아동 돌봄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은 대구시 돌봄사업에 대한 이론적 연구보다는 다양한 돌봄현장에 기반한 적절한 대안 제시로 시의회가 제도적·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용역수행과정과 결과 도출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회 대표인 육정미 의원은 “이번에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아동돌봄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이를 반영한 조례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날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연구회 육정미 대표, 김태우 간사를 비롯해 류종우·김재우·김재용·정일균·하중환·이재숙·박종필·권기훈·허시영·전경원 의원과 연구를 맡아 진행할 김선희 ‘젠더와 자치분권 연구소’ 소장, 김보영 영남대 교수 등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돌봄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연구를 위해 지난해 9월 12명의 시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김선희 소장은 “대구시 아동돌봄 현황조사와 진단을 통한 아동 돌봄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은 대구시 돌봄사업에 대한 이론적 연구보다는 다양한 돌봄현장에 기반한 적절한 대안 제시로 시의회가 제도적·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용역수행과정과 결과 도출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회 대표인 육정미 의원은 “이번에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아동돌봄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이를 반영한 조례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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