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컬리 단독 상품 출시 목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CJ제일제당이 손잡고 공동 상품 개발에 나선다.
15일 컬리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지난 9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전반적인 식품 개발을 양사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의 상품 기획 시점부터 컬리 MD가 참여해, 연내에 ‘컬리 온리’ 단독 상품 출시를 목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데이터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한다. 양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와 식품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의 공유를 통해 마켓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15일 컬리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지난 9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전반적인 식품 개발을 양사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의 상품 기획 시점부터 컬리 MD가 참여해, 연내에 ‘컬리 온리’ 단독 상품 출시를 목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데이터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한다. 양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와 식품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의 공유를 통해 마켓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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