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협은 지난 14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관내 통합마케팅조직을 대상으로 ‘경북농협 통합마케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경북 관내 통합마케팅 조직은 6개 연합사업단과 10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정돼 있다. 산지와 소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 조직화 및 마케팅 창구 단일화, 각종 정책사업의 수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 지난 2022년 9천8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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