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이익·복지 최대 관심
미래 100년 조성 헌신 약속
미래 100년 조성 헌신 약속
윤재천(61) 김천농협 조합장은 지난 2021년 10월 조합장 재·보궐 선거를 통해 당선된 후 재선에 도전, 무투표로 당선됐다.
김천농협은 전국에서 운영성적이 10위권 안에 들고 경북에서는 1위다.
윤 조합장 당선인은 “1년 6개월 기간 동안 조합원들께서 일하는 농장과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의견을 듣고 조합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조합원들이 다시 신임해줌으로써 재선 조합장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조합장은 조합운영 방안에 대해 “올해도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과 영농비용 상승 등이 예상되는 등 여전히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조합장은 “그러나 지난 한해 상당히 힘든 시기였으나 전사적인 사업 추진으로 잘 극복한 바 있듯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조합원 모두에게 활력이 넘치는 ‘함께 나아갈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헌신적으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조합장은 공약은 △조합원들과 소통강화 △유통 사업을 개선으로 실익 증진 △조합원 복지증진 등을 들었다.
윤 조합장은 “다시한번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운영으로 그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김천농협은 전국에서 운영성적이 10위권 안에 들고 경북에서는 1위다.
윤 조합장 당선인은 “1년 6개월 기간 동안 조합원들께서 일하는 농장과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의견을 듣고 조합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조합원들이 다시 신임해줌으로써 재선 조합장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조합장은 조합운영 방안에 대해 “올해도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과 영농비용 상승 등이 예상되는 등 여전히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조합장은 “그러나 지난 한해 상당히 힘든 시기였으나 전사적인 사업 추진으로 잘 극복한 바 있듯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조합원 모두에게 활력이 넘치는 ‘함께 나아갈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헌신적으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조합장은 공약은 △조합원들과 소통강화 △유통 사업을 개선으로 실익 증진 △조합원 복지증진 등을 들었다.
윤 조합장은 “다시한번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운영으로 그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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