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4310억보다 198억↑
하천정비사업 12억 등 배정
하천정비사업 12억 등 배정
고령군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천508억원을 편성,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4천310억원보다 198억원(4.6%) 증가한 것이다. 고령군은 이번 추경에 대해 고금리와 경기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경제 안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 국ㆍ도비 보조금 지원에 따른 군비 매칭사업 등 의무적 사업에 비중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하천정비사업 12억원 △대가야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대가야승람) 7억원 △낙동강 에코 뮤지엄조성 6억원 △다산 건강가족센터조성사업 4억원 △고령딸기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3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남철 군수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적극적인 예산 운용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재원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서민 체감 경기향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군 의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이남철 군수는 경북도를 방문, 세일즈 행정을 통해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에 도비 20억원과 대가야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에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채수기자 cslee@idaegu.co.kr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4천310억원보다 198억원(4.6%) 증가한 것이다. 고령군은 이번 추경에 대해 고금리와 경기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경제 안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 국ㆍ도비 보조금 지원에 따른 군비 매칭사업 등 의무적 사업에 비중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하천정비사업 12억원 △대가야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대가야승람) 7억원 △낙동강 에코 뮤지엄조성 6억원 △다산 건강가족센터조성사업 4억원 △고령딸기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3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남철 군수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적극적인 예산 운용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재원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서민 체감 경기향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군 의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이남철 군수는 경북도를 방문, 세일즈 행정을 통해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에 도비 20억원과 대가야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에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채수기자 csle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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