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대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핵 안심 건강한 대구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1년 1회 결핵 검진’을 주제로 ‘결핵 예방 OX 퀴즈’ △ ‘언제 손을 씻어야 할까요, 스티커 붙이기’ △ ‘기침 예절 시연’ 등 퀴즈, 게임을 활용해 시민들이 결핵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이동 검진차량(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을 통해 현장에서 흉부 X-선 촬영 등 무료 검진과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건강부스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상담, 치매 검진(구군 보건소), 호흡기 질환 상담(권역 호흡기질환전문센터) 및 올바른 손 씻기 교육(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성웅경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결핵 안심 건강한 대구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1년 1회 결핵 검진’을 주제로 ‘결핵 예방 OX 퀴즈’ △ ‘언제 손을 씻어야 할까요, 스티커 붙이기’ △ ‘기침 예절 시연’ 등 퀴즈, 게임을 활용해 시민들이 결핵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이동 검진차량(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을 통해 현장에서 흉부 X-선 촬영 등 무료 검진과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건강부스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상담, 치매 검진(구군 보건소), 호흡기 질환 상담(권역 호흡기질환전문센터) 및 올바른 손 씻기 교육(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성웅경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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