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0대 남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7분께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 3층 화단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숨진 A씨는 대구시내 모 구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범죄 혐의점 여부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21일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7분께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 3층 화단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숨진 A씨는 대구시내 모 구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범죄 혐의점 여부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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