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3분께 안동시 도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안동시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헬기 8대, 장비 29대,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산 초입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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