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교 공간 구축 13억 지원
49개교 교육모델 운영에 6억
49개교 교육모델 운영에 6억
대구시교육청은 정보교육 공간 혁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올해‘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49교보다 20교 늘어난 69교 선정하고 총 19억 3천여만 원을 투입, 인공지능(AI) 교육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강화한다.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지역 내 학교로, 정보교육실 구축학교와 교육활동모델 운영학교 등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정보교육실 구축학교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학교다.
총 20교가 선정돼 시설 규모에 따라 교당 최대 7천750만 원, 총 13억1천750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활동 모델학교는 인공지능 교육 관련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운영하는 학교로, 총 49교가 선정되어 교당 1천250만 원씩 총 6억1천250만 원 지원된다.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의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공간 혁신을 위한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운영,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타 교과의 융합ㆍ활용을 통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모델 개발·운영 등이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지역 내 학교로, 정보교육실 구축학교와 교육활동모델 운영학교 등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정보교육실 구축학교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학교다.
총 20교가 선정돼 시설 규모에 따라 교당 최대 7천750만 원, 총 13억1천750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활동 모델학교는 인공지능 교육 관련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운영하는 학교로, 총 49교가 선정되어 교당 1천250만 원씩 총 6억1천250만 원 지원된다.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의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공간 혁신을 위한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운영,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타 교과의 융합ㆍ활용을 통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모델 개발·운영 등이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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