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67개소 운영 개시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 진행
고위험군은 전문의 치료 연계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 진행
고위험군은 전문의 치료 연계
대구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 마음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22일부터 마잇따 카페(핸즈커피, 커피명가, 개인카페 등 67개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신적 어려움은 혼자 이겨내기 어려운 부분이며 정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우선 필요한 것으로 시는 시민이 정신건강 상담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마잇따 카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7개소에서 올해에는 80개소로 확대한다.
마잇따 카페에서는 시민에게 ‘마음 검진 QR 굿즈’를 제공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자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가검진 결과 확인 후 사전 예약 등으로 카페 대면 상담이 이루어지는 중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페 대면 상담은 마잇따 카페 4개소에서 무료로 수요일에 운영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정신적 어려움은 혼자 이겨내기 어려운 부분이며 정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우선 필요한 것으로 시는 시민이 정신건강 상담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마잇따 카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7개소에서 올해에는 80개소로 확대한다.
마잇따 카페에서는 시민에게 ‘마음 검진 QR 굿즈’를 제공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자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가검진 결과 확인 후 사전 예약 등으로 카페 대면 상담이 이루어지는 중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페 대면 상담은 마잇따 카페 4개소에서 무료로 수요일에 운영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