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함희중)는 3월 20일 농협 등 관내 기관을 방문해 직원들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및 소화기 태극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주는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했다.
이날 농협 및 화동면 농공단지내 삼우산업 등 관내 기관과 업체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전입지원금 및 전입 고등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그리고 결혼장려금 및 출산육아지원금 등 다양한 상주시 전입 혜택을 차례로 홍보했고, 각 기관에 상주시 전입지원금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비치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우리 면으로 귀농 귀촌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농협 및 화동면 농공단지 내 업체의 직원분들도 상주시로 전입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라며 미전입하신 직원들 및 이용객들에게 널리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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