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 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 운영기관 1곳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 이론 위주의 소상공인 교육과는 달리, 성공한 창업가의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공간기획,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커뮤니티 기술 등의 현장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간의 상호학습을 위한 해커톤 및 네트워킹 대회도 마련된다.
신청 자격은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 등 지역기업이거나 민간 교육기관이면서 교육시설, 전담 인력 등 기본요건 또는 연계가 가능한 영남권(대구·경북·경남·울산·부산) 기관이어야 한다.
지역 특색과 기업·기관별 특화된 장인 기술을 접목한 기업이나 기관은 우대한다.
선정 기관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운영비 등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이 소상공인혁신허브(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입교 신청할 경우 평가·선정 시 가점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bm@semas.or.kr)으로 하면 된다.
원영준 대경중기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성에 기반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 이론 위주의 소상공인 교육과는 달리, 성공한 창업가의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공간기획,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커뮤니티 기술 등의 현장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간의 상호학습을 위한 해커톤 및 네트워킹 대회도 마련된다.
신청 자격은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 등 지역기업이거나 민간 교육기관이면서 교육시설, 전담 인력 등 기본요건 또는 연계가 가능한 영남권(대구·경북·경남·울산·부산) 기관이어야 한다.
지역 특색과 기업·기관별 특화된 장인 기술을 접목한 기업이나 기관은 우대한다.
선정 기관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운영비 등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이 소상공인혁신허브(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입교 신청할 경우 평가·선정 시 가점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bm@semas.or.kr)으로 하면 된다.
원영준 대경중기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성에 기반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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