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3일 새 원내대표를 다음 달 7일에 선출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 임기가 4월8일 끝나는 걸로 돼 있다”면서 “4월 7일 후임 원내대표를 뽑는 의총을 하려고 하고 있고, 당 대표와 상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열릴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및 당 국회 운영위원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한 뒤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개막될 전망이다.
현재 김학용(4선), 윤재옥(3선)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외 중진 중에서 윤상현(4선), 조해진(3선) 의원이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길호기자 rkh615@idaegu.co.kr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 임기가 4월8일 끝나는 걸로 돼 있다”면서 “4월 7일 후임 원내대표를 뽑는 의총을 하려고 하고 있고, 당 대표와 상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열릴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및 당 국회 운영위원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한 뒤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개막될 전망이다.
현재 김학용(4선), 윤재옥(3선)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외 중진 중에서 윤상현(4선), 조해진(3선) 의원이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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