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2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2023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대표 선수 선발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264교 초·중학교에서 2천127명의 선수가 29개 종목에 참가하여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며, 대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3차 강화훈련을 마치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대구시소년체육대회를 계기로 학교운동부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고,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대표 선수 선발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264교 초·중학교에서 2천127명의 선수가 29개 종목에 참가하여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며, 대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3차 강화훈련을 마치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대구시소년체육대회를 계기로 학교운동부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고,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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