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테스트베드 현황 점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3일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정수시설 시찰과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이 매일 마시는 수돗물의 정수 공정을 직접 점검해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현황을 살피고 대구시의 분산형 테스트베드 사업 현장을 시의회 차원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 수질관리체계와 정수사업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주요 정수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조류 확산에 대비한 수돗물 안전성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물기업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물산업 기업들의 신기술과 제품 성능 확인을 지원하기 위한 문산정수장 내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김지만 위원장은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며 “물 산업 선도도시로써 물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과 기업이 물 산업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이 매일 마시는 수돗물의 정수 공정을 직접 점검해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현황을 살피고 대구시의 분산형 테스트베드 사업 현장을 시의회 차원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 수질관리체계와 정수사업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주요 정수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조류 확산에 대비한 수돗물 안전성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물기업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물산업 기업들의 신기술과 제품 성능 확인을 지원하기 위한 문산정수장 내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김지만 위원장은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며 “물 산업 선도도시로써 물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과 기업이 물 산업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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