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라움아트페어-봄빛에 물들다’
내달 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내달 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앤 갤러리(대표 노애경)는 백화점 아트페어인 ‘2023 라움아트페어-봄빛에 물들다’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연다.
최근 미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국내외 아트페어에 반영되자 앤 갤러리는 지난해 2022년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라움아트페어’라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인기작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규모 아트페어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20호 미만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대구에서 활동 중인 김명주, 박현수 최애리, 진희, 최명숙 등과 김현숙, 서진희, 전미옥 등 서울, 울산, 밀양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이다. 이번 페어에는 회화, 조각, 공예 외에 생활예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채로운 굿즈(아트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최근 미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국내외 아트페어에 반영되자 앤 갤러리는 지난해 2022년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라움아트페어’라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인기작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규모 아트페어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20호 미만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대구에서 활동 중인 김명주, 박현수 최애리, 진희, 최명숙 등과 김현숙, 서진희, 전미옥 등 서울, 울산, 밀양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이다. 이번 페어에는 회화, 조각, 공예 외에 생활예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채로운 굿즈(아트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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