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
영주시가 인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불안을 해소하고, 소비 감소에 대응해 인삼산업을 안정시키기 위해 경북도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섰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인삼 소비(수출) 부진이 재고 누적, 가격 하락 등으로 이어져 생산 분야를 비롯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끊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 수요를 확대하는데 어느 때보다 총력을 걸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과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에서는 특별판매 기획전(부제 인삼의 눈물)을 개설해 인삼 및 홍삼가공품 전제품 30% 할인권을 발행한다.
1회 최대 할인금액은 3만원이며 예산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인삼 소비(수출) 부진이 재고 누적, 가격 하락 등으로 이어져 생산 분야를 비롯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끊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 수요를 확대하는데 어느 때보다 총력을 걸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과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에서는 특별판매 기획전(부제 인삼의 눈물)을 개설해 인삼 및 홍삼가공품 전제품 30% 할인권을 발행한다.
1회 최대 할인금액은 3만원이며 예산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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