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점곡면 동변리 일대 조성 중인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산림청 주관 2022년 사유림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매우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의성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75억원의 국도비를 보조받아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조림 70ha, 숲가꾸기 565ha, 임도 15.5km 등 복합적인 산림경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년차 사업을 통해 종합적인 산림경영을 꾀한다.
산림청 평가지표는 계획수립, 실행과정, 성과달성의 항목으로 구분돼 총 2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의성군은 2021년 실적이 ‘우수’로 평가받은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한단계 상승된 등급을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선진적인 산림정책 수립·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의성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75억원의 국도비를 보조받아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조림 70ha, 숲가꾸기 565ha, 임도 15.5km 등 복합적인 산림경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년차 사업을 통해 종합적인 산림경영을 꾀한다.
산림청 평가지표는 계획수립, 실행과정, 성과달성의 항목으로 구분돼 총 2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의성군은 2021년 실적이 ‘우수’로 평가받은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한단계 상승된 등급을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선진적인 산림정책 수립·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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