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지원자금 운용기준 변경
스타기업 육성정책 적극 반영
스타기업 육성정책 적극 반영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7일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변경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산업경제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대경본부는 대구는 ‘5대 미래산업’을, 경북은 ‘6대 선도산업’ 지원에 집중한다.
특히 대구시의 스타 기업 3.0, 경북도의 지역혁신 선도기업·프라이드 기업 등 강소기업 육성정책을 선정기준에 반영하는 등 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탄소종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소관 부처로부터 인증을 받은 녹색전문기업을 전략지원 대상으로 새로 포함시켰다.
변경된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은 내달 금융기관 대출 취급분부터 적용된다.
권태용 대경본부장은 “이번 운용기준 변경을 통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미래선도산업 발전정책 및 육성정책을 지원해 지역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번 변경안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산업경제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대경본부는 대구는 ‘5대 미래산업’을, 경북은 ‘6대 선도산업’ 지원에 집중한다.
특히 대구시의 스타 기업 3.0, 경북도의 지역혁신 선도기업·프라이드 기업 등 강소기업 육성정책을 선정기준에 반영하는 등 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탄소종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소관 부처로부터 인증을 받은 녹색전문기업을 전략지원 대상으로 새로 포함시켰다.
변경된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은 내달 금융기관 대출 취급분부터 적용된다.
권태용 대경본부장은 “이번 운용기준 변경을 통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미래선도산업 발전정책 및 육성정책을 지원해 지역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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