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4명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434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141만2천129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 43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13명, 구미 57명, 경산 44명, 안동 36명, 상주 29명, 김천 26명, 문경 21명, 경주 20명, 예천 18명, 영주 15명, 칠곡 15명, 영천 13명, 군위 5명, 의성 5명, 영덕 4명, 봉화 4명, 청도 3명, 성주 3명, 영양 2명, 고령 1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3명이 입원해 28.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