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성기업지원센터와 협약도
대구시는 28일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는 입주공간, 협력공간, 지원시설 등 창업 단계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입주공간은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사무공간으로 최대 2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예비창업자의 동아리 활동과 입주-졸업기업 네트워킹 등이 가능한 창업카페형 공간인 협력공간과 프로젝트실, 시제품 제작실 등 개별 및 공동업무가 가능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가 창업 초기단계에서 성장과 정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대구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지역의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입주공간은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사무공간으로 최대 2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예비창업자의 동아리 활동과 입주-졸업기업 네트워킹 등이 가능한 창업카페형 공간인 협력공간과 프로젝트실, 시제품 제작실 등 개별 및 공동업무가 가능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가 창업 초기단계에서 성장과 정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대구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지역의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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