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희성산업(주) 이형주 대표가 28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에 가입했다. 경북 154호, 경산지역은 15번째 회원이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희성산업은 전기차 부품 등 가종 자동차 관련 부품을 전문으로 제조·생산하는 업체로 영천과 경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받은 사랑을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