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3월 정기회의를 맞아 화북면 입석리 산42-1번지에 조성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설치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회의를 마치고 보현산댐 인도교로 이동해 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사업 설명 등을 듣고 현장 일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곧 준공예정인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보며 영천시 대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