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8일 대구가톨릭대와 경산지역 노인과 장애인에게 단체급식을 관리·지원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대가대는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오는 7월부터 내년 말까지 운영한다.
조현일 시장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으로 그동안 취약했던 시설 급식 이용자의 위생과 영양 관리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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