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일 대표는 상주시 외서면이 고향으로 은척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은척에 정이 많이 들었고 은척면에 대한 남다른 향수도 있어서 2020년 준공된 은척면 복지회관 부지에 소나무 동산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이번에 헌수하게 됐다고 한다.
신 대표는 현재 상주시 임업후계자 회장과 오태저수지 환경지킴이 회장을 맡아 상주 임업발전과 후대를 위한 환경살리기 운동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상주시 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