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5곳을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수성구는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을 통과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학부모 선호도, 교직원 전문성, 취약 보육 운영 등 9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민간어린이집 3곳과 가정어린이집 2곳이 고득점을 받았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환경개선비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대비 운영이 열악한 어린이집을 지원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도 높일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저출산으로 아이에 대한 키움과 돌봄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수성구는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을 통과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학부모 선호도, 교직원 전문성, 취약 보육 운영 등 9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민간어린이집 3곳과 가정어린이집 2곳이 고득점을 받았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환경개선비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대비 운영이 열악한 어린이집을 지원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도 높일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저출산으로 아이에 대한 키움과 돌봄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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