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전 조사 컨설팅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무상으로 10년 넘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취약 요소를 조사한 뒤 절감 방안을 제시해준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주택 등 서민 주거 건축물과 소상공인 비주거 건축물이며, 전반적인 에너지 취약 요소를 확인해 필요 사항을 제시한다.
김일환 원장은 “소규모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도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간 건축물 소유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 사업은 무상으로 10년 넘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취약 요소를 조사한 뒤 절감 방안을 제시해준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주택 등 서민 주거 건축물과 소상공인 비주거 건축물이며, 전반적인 에너지 취약 요소를 확인해 필요 사항을 제시한다.
김일환 원장은 “소규모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도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간 건축물 소유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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