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전비, 민·관·군 합동 상황조치 훈련
11전비, 민·관·군 합동 상황조치 훈련
  • 조혁진
  • 승인 2023.03.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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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비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지난 28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육군과 경찰·공항과 합동 대구공항 복합 상황조치 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국제공항에서 화생방이나 소형무인기 침투 등 복합 테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수행해야 할 초동조치와 대응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전비 대테러초동조치반과 대공방어대, 육군 501여단과 19화생방대대, 경찰 특공대·기동대, 공항 특수경비 등 17개 제대에서 150여 명이 참가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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