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당 650원 현금 배당 결정
DGB금융지주는 30일 대구시 북구 DGB대구은행 제2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4명을 선임하고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사외이사로 최용호 경북대 명예교수, 노태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재수 변호사와 사외이사 감사로 조동환 회계사가 선임됐다.
DGB금융에 따르면, 최용호 사외이사는 지역경제 권위자이자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유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ESG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태식 사외이사는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 등에 재직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그룹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수 사외이사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상주지원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법률 전문가다.
또 조동환 사외이사 감사는 30년 이상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면서 상장회사인 ㈜텔레칩스 감사를 역임하기도 한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다. 윤정기자
사외이사로 최용호 경북대 명예교수, 노태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재수 변호사와 사외이사 감사로 조동환 회계사가 선임됐다.
DGB금융에 따르면, 최용호 사외이사는 지역경제 권위자이자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유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ESG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태식 사외이사는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 등에 재직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그룹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수 사외이사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상주지원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법률 전문가다.
또 조동환 사외이사 감사는 30년 이상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면서 상장회사인 ㈜텔레칩스 감사를 역임하기도 한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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