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3자 협약식 개최
지역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중인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29일 지역 기업및 유관기관들과 관련 협약을 맺고 이 사업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
30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ESG 경영은 환경, 에너지, 뿐만 아니라 인권, 노동 지배구조 등 전 분야에 걸쳐 있어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 공급망 ESG 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업계는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ESG 실사요구가 늘고 있지만, 실제 많은 기업들이 정보 부족 등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9일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 컨설팅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참여기업 8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3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 ESG 컨설팅에는 경창산업㈜, 고광산업㈜, ㈜대동, 대성에너지㈜, ㈜덕산코트랜, ㈜삼보첨단소재, 상신브레이크㈜, ㈜아진P&P 등 8개사가 참여, ESG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작성, 제3자 검증 등을 지원받는다.
최연청기자
30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ESG 경영은 환경, 에너지, 뿐만 아니라 인권, 노동 지배구조 등 전 분야에 걸쳐 있어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 공급망 ESG 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업계는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ESG 실사요구가 늘고 있지만, 실제 많은 기업들이 정보 부족 등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9일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 컨설팅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참여기업 8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3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 ESG 컨설팅에는 경창산업㈜, 고광산업㈜, ㈜대동, 대성에너지㈜, ㈜덕산코트랜, ㈜삼보첨단소재, 상신브레이크㈜, ㈜아진P&P 등 8개사가 참여, ESG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작성, 제3자 검증 등을 지원받는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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