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대구에서 2023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尹대통령, 대구에서 2023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 이창준
  • 승인 2023.04.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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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시구 3번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이날 윤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마운드 근처로 간 윤 대통령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공을 던졌다. 
윤 대통령은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3번째로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한 현직 대통령이다. 
야구 명문 충암고 출신인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인 2021년 11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관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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