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비 최대 4천만원까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예술융합 창작생태계 조성 및 예술작품 활동지원을 확대하고자 ‘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5월 4일까지 참여자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문화와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결합지원’ 사업의 하나다. 지역에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으로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확장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과 기술융합 창작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사업은 실연형과 NFT형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실연형’은 공연, 전시 등 완성형 단계의 기술융합 작품 제작을 지원하며, ‘NFT형’은 지역 문화예술 NFT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기술료 등 창·제작 관련 직접경비와 NFT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직접경비를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하며, 10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11~12월 중에 성과물을 한 자리에 모은 작품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소재(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등 기초예술 전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 단, 작품의 단순 영상화 작업은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신청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받고,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사업은 실연형과 NFT형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실연형’은 공연, 전시 등 완성형 단계의 기술융합 작품 제작을 지원하며, ‘NFT형’은 지역 문화예술 NFT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기술료 등 창·제작 관련 직접경비와 NFT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직접경비를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하며, 10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11~12월 중에 성과물을 한 자리에 모은 작품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소재(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등 기초예술 전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 단, 작품의 단순 영상화 작업은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신청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받고,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